금융지식/경제공부

[금융이야기][화폐#1] 화폐(돈)이란 무엇일까요?

극락조 2022. 4. 2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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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돈)이란 무엇일까요?

전 세계에는 수많은 화폐가 존재합니다.

원, 달러, 프랑, 유로 등 우리가 생각나는 외국의 화폐의 개수만 해도 5가지 이상은 떠올릴 수 있습니다. 실제는, 더 많지만요. 

 

 

 

 

 

 

 

 

 

 

 

 

 

 

 

 

 

 

 

앞서 돈이라는 것은 가치의 수단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 그렇다면, 우리가 아는 화폐들은 서로 같은 가치를 가질까요? 
  • 과거의 화폐와 현재의 화폐는 같은 가치를 가질까요? 아니면, 서로 다를까요?
  • 옛날의 화폐와 현재의 화폐는 서로 다를까요? 어떤 차이가 존재하나요?
  •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는 화폐일까요? 

 

 

 

 

 

 

 

 

 

 

 

 

 

 

 

 

 

 

 

 

 

 

 

 

 

 

 

화폐(돈)가 가치를 가지기 위한 조건이 무엇이 있을까요?

 

 

 

 

 

 

 

 

 

대한민국에서 새로운 화폐를 유통시켜 사람들이 사용하게끔 하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이 전제가 돼야 할까요? 예를 들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살리기" 같은 목적으로 탄생한 지역화폐 상품권을 정부에서 도입할 때, 사람들은 무엇을 믿고 지역화폐 상품권을 가지고 경제 활동을 했을까요?

 

 

 

 

 

 

 

 

 

 

 

 

 

 

 

 

 

 

일단, 정부 자체에서 보증한다는 사실이 있기 때문에,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미 우리나라 안에서 해당 화폐가 사람과 사람끼리, 회사와 회사끼리 등 여러 주체와 교환 수단이자 경제 활동 수단이 되어 있는 모습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은 돈의 가치가 돈의 생김새 같은 돈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 사이에서 돈이 유통되고 있는 것이 돈의 가치를 증명한다는 사실입니다. 

 

 

 

 

 

 

 

 

 

 

한국경제 돈이 안 돈다…화폐 유통속도 하락률 OECD 1위

시중에 풀린 돈이 소비나 투자로 연결되지 않는 ‘돈맥경화’ 현상이 한국 경제의 고질로 잡아가고 있다. 화폐유통속도가 낮다는 건 돈이 장기적금 등 금융부문에 머물러 소비나 투자에 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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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인간(혹은 인류)이 시작했을 때의 경제생활을 어땠을까요?


 

 

 

원시시대의 씨족사회에서는 화폐라는 개념이 없었기에, 각자가 가지고 있는 물건을 가지고 물물교환을 했다고 합니다. 

이것도 각자 생각하는 상대방 물건의 가치와 내 물건의 가치가 상이하다고 생각하는 경우에 발생하는 여러 상황이 발생했을지 모르겠습니다. 교환할 때마다, 불편한 상황이 예상하고 감수하거나 그에 대비하거나 하는 불편함을 초래할 거 같습니다. 

 

 

 

만약, 현대 사회에서 물물교환으로 경제 활동을 한다고 갑자기 그런다면 어떨까요?

 

 

 

 

 

 

다음 시간에는, 물물교환 같은 교환 행위 다음부터 어떻게 발전 과정이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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